부산銀, 창립 47돌 "亞 Top 은행·소매금융 강자로 변모"

김정필 부장

입력 2014-10-24 10:45  

부산은행이 창립 47주년을 맞아 아시아 선도 은행으로의 도약과 소매금융의 강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25일, 창립 47주년을 맞아 새롭게 이전한 문현동 신축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문현동 새 본점시대’에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새로운 도약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성세환 회장은 창립 기념식에서 “부산은행이 총자산 52조원의 국내 최고의 지역은행으로 성장하기까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준 고객과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산은행과 BS금융그룹 전 임직원은 문현동 신축본점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은행은 중소기업과 서민금융 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상생경영을 부산, 경남, 울산 등 동남경제권 전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소상공인과 우수 기술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저수익, 저성장이 일상화된 뉴노멀시대에는 더 이상 자산의 규모가 수익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양적성장을 벗어나 `소매금융이 강한은행으로 탈바꿈` 하는 등 경영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BS금융의 자회사로 새로 편입된 경남은행과는 확고한 투뱅크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향후 통합전산센터 구축, 공동구매 및 공동투자, 조직운용 효율성 제고등을 시너지 극대화를 바탕으로 그룹 전체적인 경쟁력 강화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