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 박신혜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피노키오`의 첫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종석과 박신혜를 비롯해 이필모, 신정근, 진경, 김광규, 정인기, 변희봉 등 개성 강한 중견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첫 대본리딩에서 실제로 연기하는 듯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교생활 내내 빵점을 맞아 `올빵`이라 불리는 최달포 역을 맡은 이종석과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 나오는 `피노키오 증후군`에 걸린 최인하 역의 박신혜는 벌써 캐릭터 분석을 모두 마친 듯 많은 양의 대사를 거침없이 표현해 냈다.
`피노키오` 제작진은 "현재 드라마는 방송 전인데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제작진도 힘이 나고 있다. 부디 본방송도 꼭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피노키오` 얼른 보고 싶다" "이종석 `피노키오` 기대된다" "박신혜 이종석 `피노키오` 대본리딩 현장 보니 대박일 듯" "이종석 `피노키오` 대본리딩 현장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후속작으로 다음달 방송 예정이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최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피노키오`의 첫 대본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종석과 박신혜를 비롯해 이필모, 신정근, 진경, 김광규, 정인기, 변희봉 등 개성 강한 중견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첫 대본리딩에서 실제로 연기하는 듯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교생활 내내 빵점을 맞아 `올빵`이라 불리는 최달포 역을 맡은 이종석과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이 나오는 `피노키오 증후군`에 걸린 최인하 역의 박신혜는 벌써 캐릭터 분석을 모두 마친 듯 많은 양의 대사를 거침없이 표현해 냈다.
`피노키오` 제작진은 "현재 드라마는 방송 전인데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제작진도 힘이 나고 있다. 부디 본방송도 꼭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피노키오` 얼른 보고 싶다" "이종석 `피노키오` 기대된다" "박신혜 이종석 `피노키오` 대본리딩 현장 보니 대박일 듯" "이종석 `피노키오` 대본리딩 현장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후속작으로 다음달 방송 예정이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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