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에서 U+ LTE 생방송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바이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U+ LTE 생방송은 세계 최초로 LTE망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집에 있는 TV를 통해 풀HD 화질로 생중계할 수 있는 서비스로 LTE가 되는 곳이라면 국내든 해외든 그 어디에서나 1080P, 5Mbps의 FULL HD급 화질로 현장감 있는 영상을 생중계할 수 있다.
유플러스는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일부 국가에서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풀HD 화면으로 생중계가 가능하다.
해당 영상은 갬블러 크루의 세 멤버(박인수, 신규상, 김기수)가 싱가포르 초고층 호텔 옥상에서 아찔한 비보잉을 선보이고, 이를 한국에 있는 GD에게 생방송으로 보여준다는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갬블러 크루는 엠넷에서 방영했던 국내 유일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9`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2014 비보잉 월드 챔피언이며, 이들이 촬영한 호텔인 스위소텔(Swissotel)은 높이 226M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호텔로 알려져 있다.
영상 속 박인수 등 갬블러 크루 멤버들은 난간 끝에서 물구나무 서기 및 프리즈 자세를 취하는 등 고난이도의 비보잉 동작들을 연속적으로 화려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찔한 댄스 장면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한다.
영상은 공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유튜브를 비롯 Bboyworld(팬 36만), Bboying(팬 15만) 등 해외 대표 비보잉 페이스북 팬페이지들을 통해서도 급속히 전파, 약 100만건 이상 공유되면서 전세계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비보이 박인수가 아무런 장치 없이 난간 위에서 프리징하는 장면에 대해 진위 여부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한편, "손에 땀이 난다", "싱가포르의 멋진 경치와 화려한 댄스가 어우러져 너무 멋지다", "역시 갬블러 크루, 한국 비보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영상을 기획한 유플러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안전한 촬영을 위해 호텔 측과 안전에 대해 한 달간 협의를 진행했다. 또, 현지의 베테랑 안전 요원들 입회 하에 안전 장치들을 모두 갖추고 촬영했다"고 밝혔으며, "지미집, 헬리캠 등 다양한 카메라를 활용하여 영상을 더욱 아찔하게 연출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화제가 되고 있는 본 영상은 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U+ LTE 생방송은 세계 최초로 LTE망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집에 있는 TV를 통해 풀HD 화질로 생중계할 수 있는 서비스로 LTE가 되는 곳이라면 국내든 해외든 그 어디에서나 1080P, 5Mbps의 FULL HD급 화질로 현장감 있는 영상을 생중계할 수 있다.
유플러스는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일부 국가에서 LTE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풀HD 화면으로 생중계가 가능하다.
해당 영상은 갬블러 크루의 세 멤버(박인수, 신규상, 김기수)가 싱가포르 초고층 호텔 옥상에서 아찔한 비보잉을 선보이고, 이를 한국에 있는 GD에게 생방송으로 보여준다는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갬블러 크루는 엠넷에서 방영했던 국내 유일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댄싱9`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2014 비보잉 월드 챔피언이며, 이들이 촬영한 호텔인 스위소텔(Swissotel)은 높이 226M로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호텔로 알려져 있다.
영상 속 박인수 등 갬블러 크루 멤버들은 난간 끝에서 물구나무 서기 및 프리즈 자세를 취하는 등 고난이도의 비보잉 동작들을 연속적으로 화려하게 선보이고 있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찔한 댄스 장면들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한다.
영상은 공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유튜브를 비롯 Bboyworld(팬 36만), Bboying(팬 15만) 등 해외 대표 비보잉 페이스북 팬페이지들을 통해서도 급속히 전파, 약 100만건 이상 공유되면서 전세계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비보이 박인수가 아무런 장치 없이 난간 위에서 프리징하는 장면에 대해 진위 여부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한편, "손에 땀이 난다", "싱가포르의 멋진 경치와 화려한 댄스가 어우러져 너무 멋지다", "역시 갬블러 크루, 한국 비보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영상을 기획한 유플러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안전한 촬영을 위해 호텔 측과 안전에 대해 한 달간 협의를 진행했다. 또, 현지의 베테랑 안전 요원들 입회 하에 안전 장치들을 모두 갖추고 촬영했다"고 밝혔으며, "지미집, 헬리캠 등 다양한 카메라를 활용하여 영상을 더욱 아찔하게 연출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화제가 되고 있는 본 영상은 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