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주 회사채, 2조1,285억원 발행

김종학 기자

입력 2014-10-24 15:46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10월 다섯째주(10.27~10.31)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 결과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SK텔레콤 5천억 원을 비롯해 모두 2조 천285억 원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채 발행건수는 총 80건으로 전주대비 75건이 늘었고, 금액은 1조 7천585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 4천400억 원, 자산유동화증권이 6천885억 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 천억 원, 운영자금 1조585억 원, 차환자금 8천200억 원, 기타자금 천500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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