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24일 오전 11시 대전 사옥에서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제7차 UIC 철도정책 및 경영’ 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세계철도연맹(UIC)이 코레일에 위탁한 국제연수 사업으로, 러시아 모스크바국립철도대학(MIIT) 단과대학장 등 7개국 총 11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철도정책과 운영에 관한 전문강의를 듣고, 철도 주요시설을 방문하는 등 한국철도의 발전된 IT기술과 도시철도 운영기술을 전수받았다.
정왕국 코레일 기획조정실장은 “대륙철도의 유일한 미연결 구간인 남북철도가 연결될 경우 유라시아 모든 국가들의 경제성장과 번영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아시아철도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세계철도연맹(UIC)이 코레일에 위탁한 국제연수 사업으로, 러시아 모스크바국립철도대학(MIIT) 단과대학장 등 7개국 총 11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철도정책과 운영에 관한 전문강의를 듣고, 철도 주요시설을 방문하는 등 한국철도의 발전된 IT기술과 도시철도 운영기술을 전수받았다.
정왕국 코레일 기획조정실장은 “대륙철도의 유일한 미연결 구간인 남북철도가 연결될 경우 유라시아 모든 국가들의 경제성장과 번영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아시아철도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