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용산공원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용산 미군기지 내 한미연합사 본부 등이 잔류해도 공원조성 사업일정에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2027년까지 당초 공원조성 일정을 바꾸지 않고, 한미연합사 잔류지역은 여건변화를 감안해 공원조성시기를 조정(당초 2단계 → 변경 3단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전시작전권 전환시까지 연합사 본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정 규모의 인원과 시설을 용산기지 내에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용산 미군기지 내 한미연합사 본부 등이 잔류해도 공원조성 사업일정에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2027년까지 당초 공원조성 일정을 바꾸지 않고, 한미연합사 잔류지역은 여건변화를 감안해 공원조성시기를 조정(당초 2단계 → 변경 3단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전시작전권 전환시까지 연합사 본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정 규모의 인원과 시설을 용산기지 내에 유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