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국내 출시 예정인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Plus`의 예약주문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온라인 예약을 시작한 지 2분 만에 1만 명이 예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한때는 동시접속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 SK텔레콤의 예약 사이트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KT 역시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30분 만에 5만 명의 예약주문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24일) 오후 6시부터 2차 가입을 받고 KT는 내일(25일) 오전 10시부터 예약가입을 재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