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부산 불꽃축제가 24~25일 이틀간 부산시민공원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24일 저녁 7시 부산시민공원에서는 전야제를 개최한다. 이번 전야제는 가수 인순이와 효린, 케이윌, 성시경 등 인기가수들의 콘서트와 다양한 시민참여행사가 어우러진 피크닉 형식의 음악 축제로 변화를 시도한다.
25일 메인 행사인 불꽃쇼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저녁 8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특히 10m 높이 크레인에서 연출하는 타워불꽃과 지름이 400m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불꽃이 최초로 눈앞에 펼쳐진다.
이번 불꽃축제는 음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총 33곡의 음악에 맞춰 광안리 앞바다에서 펼쳐지며, 나이아가라폭포와 이과수폭포 등 불꽃쇼가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불꽃축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산 불꽃축제, 가고싶어", "부산 불꽃축제, 국내 최대 기대되네", "부산 불꽃축제, 화려하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2013 축제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