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딸 안리원, 과거 애틋한 편지 눈길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입력 2014-10-24 20:58  


이혜원 딸 안리원이 화제다.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 안리원에게 ‘악플에 시달리게 해서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한 가운데, 과거 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혜원은 과거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안리원에게 짧은 편지를 전했다.

이혜원은 “내 사랑 리원이. 네가 없었음 어쩔 뻔 했어? 이렇게 좋은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때론 막내 같고 아빠에겐 아내 같고. 나에겐 친구 같은. 모모에겐 엄마 같은. 네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과 안정환의 딸 안리원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밝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혜원 딸 안리원에 누리꾼들은 ‘이혜원 딸 안리원, 왜 애들에게 악플을 다는지 이해 할 수 없어’, ‘이혜원 딸 안리원, 이혜원도 안리원도 힘내시길’, ‘이혜원 딸 안리원, 안리원 크면 예쁘게 될 얼굴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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