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가 중국 대표 장위안을 공격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테라다 타쿠야는 일본 콘서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다케다 히로미츠가 대신 참석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다케다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 봤다"고 인연을 밝혔다.
이어 녹화에서 다케다는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라며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고 중국 대표 장위안을 공격할 의사를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라며 “왜냐하면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라고 응수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방송 기대되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비정상회담이 대세긴 하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귀엽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타쿠야 안 나오는구나”,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어떤 말을 했을지 점점 궁금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