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상남자와 칭타오 상남자가 맞붙었다. (사진=JTBC) |
오사카 상남자와 칭타오 상남자가 맞붙었다.
일본 영화배우 다케다 히로미츠(33)와 중국 아나운서 출신 장위안(30)이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 화제다.
두 사람은 최근 JTBC비정상회담 녹화에서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선전포고를 날린 쪽은 일본 유명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
다케다는 일본 콘서트 때문에 자리를 비운 ‘고정 멤버’ 테라다 타쿠야(22, 크로스진) 대신해 출연해 카리스마를 뿜어댔다.
다케다는 중국대표 장위안을 향해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 씨에게 많은 신세를 졌다”며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고 도발했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태연하게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신경전 기대된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얼른 보고 싶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장위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