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짝사랑했던 외국인 여성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두 명씩 짝을 지어 제작진의 개입없이 24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하하와 노홍철은 함께 경리단길을 걸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때 하하가 딸과 영상통화를 했고, 노홍철은 이를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에 하하가 노홍철에게 결혼을 할 것이냐고 묻자 노홍철은 "결혼을 때에 맞춰서 하고 싶지는 않아. 저번에 만난 외국인 친구를 보고 느꼈던 거지. 오랜만에 설렘을 느껴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홍철은 앞서 방송에서 자신이 짝사랑했다고 밝혔던 애니에게 직접 연락을 했고, 곧이어 애니가 등장했다. 애니는 모자이크된 채로 방송에 등장했지만 금발의 미녀라는 점이 확인됐다.
25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짝사랑녀 애니의 모습이 드러날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애니, 노홍철이 애니메이션 본다는 줄" "노홍철 애니, 어떤 분일까?" "노홍철 애니, 멋진 여자 같던데" "노홍철 애니, 짝사랑녀~ 두근두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두 명씩 짝을 지어 제작진의 개입없이 24시간을 함께 보내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하하와 노홍철은 함께 경리단길을 걸으며 시간을 보냈다. 이때 하하가 딸과 영상통화를 했고, 노홍철은 이를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이에 하하가 노홍철에게 결혼을 할 것이냐고 묻자 노홍철은 "결혼을 때에 맞춰서 하고 싶지는 않아. 저번에 만난 외국인 친구를 보고 느꼈던 거지. 오랜만에 설렘을 느껴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홍철은 앞서 방송에서 자신이 짝사랑했다고 밝혔던 애니에게 직접 연락을 했고, 곧이어 애니가 등장했다. 애니는 모자이크된 채로 방송에 등장했지만 금발의 미녀라는 점이 확인됐다.
25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짝사랑녀 애니의 모습이 드러날지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애니, 노홍철이 애니메이션 본다는 줄" "노홍철 애니, 어떤 분일까?" "노홍철 애니, 멋진 여자 같던데" "노홍철 애니, 짝사랑녀~ 두근두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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