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이유는? “안전자산 선호심↑”

입력 2014-10-25 15:55  


뉴욕 에볼라 바이러스 소식에 금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5일(한국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금시세는 전날보다 2.70달러(0.2%) 오른 온스당 1,231.80달러에 거래를 마쳤지만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7달러(1.39%) 떨어진 배럴당 80.92달러에서 잠정 마감했다.

국제유가 하락의 원인으로는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량이 안정 수준에 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적 차원에서 원유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면서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금값 상승은 뉴욕에서 첫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에 누리꾼들은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이라니 아이러니하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의외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는 알 것 같다”,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사야하나”,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상관이 있을 것도 같아”,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이게 무슨 일이야”,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발병환자들 얼른 다 낫길”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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