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god 앙코르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 god가 지난 25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한 가운데, 감격의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준형은 25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실주경기장을 약 4만 명의 하늘색 물결로 채워주신 우리 fangod 가족여러분들, 모두다 몽땅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진심으로 이 공연의 주인공들은 지오디가 아니라 여러분들이었습니다. 멋집니다! 진짜 2014 10월 25일의 기적과 역사적인 제일 큰 가족모임은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fangod family는 내가 마지막 숨쉬는 날까지 우리 독수리5형 god가 지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박준형 얼굴을 한 커다란 조형물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팔과 다리에는 각각 god의 멤버 김태우, 손호영, 윤계상, 대니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god 앙코르 콘서트’ 박준형 소감에 누리꾼들은 ‘god 앙코르 콘서트 박준형 소감, 박준형 진짜 감동했구나’, ‘god 앙코르 콘서트 박준형 소감, god 다들 사랑합니다’, ‘god 앙코르 콘서트 박준형 소감, 우리도 행복했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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