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기금 1%포인트만 낮춰도 국민부담 5천억원↓"

신인규 기자

입력 2014-10-26 20:37  

현행 3.7%인 전력산업기반기금 요율을 2%로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완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포인트만 낮춰도 국민부담이 5000억원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올해 전력판매수입예산액은 56조5189억원으로 전력기금이 2조912억원에 달했다며 요율을 2%로 조정하면 국민부담액이 8천888억원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원은 사업성 대기자금인 여유자금이 사업비와 비교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필요도 없는 기금을 과도하게 걷어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