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26일 오후 서울시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열린 2014 `나이키 위런 서울(NIKE WE RUN SEOUL)`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2014 `나이키 위런 서울(NIKE WE RUN SEOUL)`은 올 가을 나이키가 선보인 `Just Do It` 캠페인과 함께 2개월간 펼쳐졌던 나이키 `페스티벌 오브 스포츠(NIKE FESTIVAL OF SPORTS)`의 대미를 장식하는 러닝 축제로 진행되었다.
또한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출발해 서소문을 경유하여 마포대교를 건너 여의도 공원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총 3만 명의 러너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