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김상민 결혼, 양가 상견례 마쳐 ‘1월 초 웨딩마치’

김경란-김상민 결혼이 화제다.

KBS 전 아나운서 김경란과, 새누리당 의원인 김상민의 결혼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란과 김상민의 결혼 소식은 26일 김상민 측을 통해 나온 이야기로, 김상민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경란과 김상민은 이달 양가 상견례도 마쳤으며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경란과 김상민은 서로의 신앙심과 인품을 마음에 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주례는 김장환 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가 맡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김경란-김상민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경란-김상민 결혼, 두 사람 결혼 한다니 대박이네’, ‘김경란-김상민 결혼, 둘이 사귀고 있었다니’, ‘김경란-김상민 결혼, 7월에 사귀기 시작해서 3개월만에 결혼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