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희 전성기 미모, 성룡도 반하게 만든 대박일화 '눈길'

입력 2014-10-26 18:05  


정윤희의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970년대 장미의, 유지인과 함께 3대 트로이카로 불렸던 정윤희의 전성기 시절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정윤희는 과거 박진영이 수지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보자마자 정윤희가 생각났다"고 말할 만큼 정윤희의 외모는 독보적인 미모.

그러한 미모 때문에 생긴 전성기 시절 세계적인 스타였던 성룡과의 일화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당시 성룡은 정윤희의 연렬한 팬임을 자청하며 언제나 정윤희를 최고로 꼽아 스캔들까지 났던 것.

성룡은 "정윤희의 외모가 최고다. 내 이상형이다"라고 꼽으며 공공연한 러브콜을 보냈고 정윤희는 월드스타를 사로잡은 당대 최고의 미인이 됐다.

하지만 정윤희는 84년 간통 사건에 휘말린 뒤 결혼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이제 그녀의 미모는 추억속에 남았다.

한편, 정윤희 전성기 시절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윤희 성룡마저 반하게 한 미모구나", "정윤희 리즈시절사진 보니까 성룡도 반할 만하다", "정윤희 진짜 대박 미모다. 수지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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