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윤의 반복 재생 태권도 시범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행에 떠나기 전 정웅인의 집을 찾았다.
이날 정웅인의 막내 딸 정다윤은 태권도 시범을 보이기 시작했다. 언니의 지시에 따라 자세를 취하고 갑자기 "포도! 하이다! 태권"을 외치더니 경례를 했다.
옆에서 둘째 언니 소윤이가 정식으로 태권 시범을 선보였다. "관장님. 효도하겠습니다"라고 외치자 다윤이는 다시 경례를 하고 "관장님 포도! 하이다! 태권"을 외쳤다. 정웅인의 칭찬에 다윤이는 포도 하이다를 계속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정웅인은 "그만해, 그만해"라고 소리친 뒤 "누가 얘 배터리 좀 빼라. 얘 배터리 빼야 돼"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정다윤은 계란을 까겠다며 머리에 계란 깨기를 계속 시도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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