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오연서, 하하-김지훈 장난에 ‘살벌’… 주먹부터 올라가 ‘폭소’

입력 2014-10-27 09:3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오연서가 살벌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천재 음악가 밀실 아웃 사건`편으로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과 게스트 오연서, 김지훈, 정은지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콩크루에 참석하기 위해 신청서를 찾아 나서고, 그때 먼저 신청서를 찾아 나선 정은지가 아웃되며 `런닝맨` 멤버들은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때 밀실에서 진행되는 아웃 사건의 범인을 찾아야 하는 2차 미션이 주어지고, `런닝맨` 멤버들은 범인과 힌트 찾기에 나섰다.

특히 송지효와 지석진, 개리, 유재석은 적극적으로 단서를 찾고, 범인에 근접해 가자 모두 아웃되며 긴장감이 커져갔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모두 까칠한 모습을 보이고, 남은 멤버들은 모두 한자리에 아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때 오연서의 뒤로 하하가 다가가고, 오연서가 "누가 이름표 떼고 다니는 거 아니야?"라는 말을 하자 하하는 "이렇게?"라며 오연서의 이름표를 떼려했다.

그러자 오연서는 반사적으로 몸을 돌려 주먹으로 하하를 때리려하고, 하하는 깜짝 놀라며 "진짜 때리려 했다"고 겁을 먹었다.

이후 오연서는 계속해서 살벌한 모습을 보였다.

오연서와 김지훈, 이광수는 찾은 단서를 풀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고, 그때 김지훈은 오연서의 뒤에서 이름표를 떼는 시늉을 했다.

오연서는 김지훈의 장난에 살벌한 모습을 보이고, 역시나 주먹이 먼저 올라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