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이브, 프로젝트 앨범 ‘Made in THE VIBE’ 27일 발매…주기적으로 음악 선보일 것

입력 2014-10-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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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가 ‘Made in THE VIBE(메이드 인 더 바이브)’라는 타이틀로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했다.

바이브 윤민수와 류재현이 새롭게 출범한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2014년 하반기부터 두 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음악 팬들을 만나기 위해 ‘Made in THE VIBE’라는 이름으로 새 음원을 발매한다.

‘Made in THE VIBE’는 앨범에 미처 수록되지 못한 곡과 곡의 주인이 바뀐 곡들과 같이 스토리가 있는 곡들을 엄선해 리메이크 될 계획으로 ‘월간 윤종신’과 같이 주기적으로 음악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앨범은 바이브를 비롯해 포맨, 벤, 임세준, 미 등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전원이 참여한다. 특히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하고 있는 작곡가 KingMing, 작곡가 최성일, 작사가 민연재 등 실력파 프로듀서 들이 대거 참여해 음반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Made in THE VIBE’ 앨범 첫 스타트는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신인 가수 Asha(에이샤)의 ‘너의 두 팔에 안겨’로 공개되지 않은 신인임에 대중들의 기대감과 눈길을 끈다.

소속사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 앨범을 제작하게 됐다”며 “정규 앨범 못지않은 최상의 퀄리티를 자부할 수 있으며 ‘Made in THE VIBE’ 만의 특별한 들을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윤민수 사단의 신인 가수가…기대된다”, “바이브 효과 기대해볼까?”, “윤민수 류재현이 부르면 완전 쩔텐데”, “음원 최강자 납신다! 무조건 다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ade in THE VIBE’ 앨범 첫 번째 주자인 Asha(에이샤)의 `너의 두 팔에 안겨`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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