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한 손으로 간편하게 제품 상단 급수구에 물을 채울 수 있는 에어워셔 `롤리폴리`를 출시했습니다.
에어워셔는 가습디스크에 물을 적신 후 팬으로 자연기화 시킴으로써 미세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입니다.
기존 에어워셔 제품들은 급수를 위해 두 손으로 수조를 열어 가습디스크 아래에 물을 직접 채워야 했지만 `롤리폴리`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롤리폴리` 제품 상단에는 LED조명등을 적용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 전원이 꺼질 때마다 젖은 디스크를 5분간 바람으로 말려주는 `자동건조` 기능을 제공해 수조 내부의 세균번식을 막아줍니다.
`롤리폴리`는 라임/블루 색상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기본형 30만원 초반대(LAW-B039AB/블루색), LED라이팅 적용 모델은 30만원 중반대(LAW-B039PL/라임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