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분양형 호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형 호텔의 인기로 많은 호텔들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지만, 현재 분양승인이 되어있는 호텔이 완공되는 2016년이 되어도 약 2,500여실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 그래서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전 세계 60여 개국 약 6천여 개의 호텔을 보유한 세계적인 호텔기업인 윈덤 그룹의 라마다가 지난 9월 ‘제주 성산 라마다 호텔’ 착공식에 이어 10월 14에 ‘제주성산 라마다 앙코르’란 이름으로 분양중이다.
‘제주 성산 라마다 호텔’은 기존의 호텔들과 달리 세계적인 호텔에서 볼 수 있는 옥상 스카이폴이 설치되어 있으며, 1,600평 규모의 야외 부대시설인 글램핑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유일하게 모든 객실에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어, 성산일출봉, 성산항, 한라산 등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주변 관광단지로는 드라마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 성산항,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쿠라리룸인 아쿠아플라넷, 우도 등이 위치해 있으며 제주 올레길 1코스의 종점이자 2코스의 출발점인 올레이 인접하고 있다.
현재, 제주 성산 라마다호텔은 1억 3천~1억 5천만원에 분양중이며, 신청한 사람들에게는 연 11%확정 수익, 대출이자지원 연5%(10년 간 이자지원), 중도금 50% 무이자, 무료숙박권 연 10일, 아쿠아플라넷제주 할인권, 글램핑장 할인 혜택 제공, 골프장 준회원 대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제주 성산 라마다 호텔은 지하 2층~지상 9층, 274실, 전용면적 23~38㎡ 규모로 구성돼 있다. 문의전화 : 1688-9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