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신해철 병원 언급 "사람 죽는 병원, 문 닫을 준비해" 의료과실?

입력 2014-10-27 14:16  

록밴드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위중한 상태로 입원 중인 동료가수 신해철과 관련된 글을 남겨 화제다.



25일 신대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직하시라`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는 신해철의 현재 상태와 관련 병원 측의 과실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신해철은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긴급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의식이 없는 혼수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해철 신대철, 설마 의료과실?" "신해철 신대철, 대체 무슨 일이지" "신해철 신대철, 별 일이 다있네" "신해철 신대철, 빨리 회복되시길" "신해철 신대철, 어떻게 된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신대철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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