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시우민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엑소 멤버 시우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의 나보다 포즈가 훌륭하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우민은 볼이 통통한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다리를 꼬고 한 손을 머리에 갖다 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통통한 볼살과 앙증맞은 모자로 귀여움을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우민”, “엑소 시우민 귀엽다”, “엑소 시우민, 귀염터진다”, “엑소 시우민, 어릴 때나 지금이나”, “엑소 시우민, 저렇게 귀여워도 되나”, “엑소 시우민, 어릴때부터 끼가 남달랐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우민은 지난 24일 방송된 Mnet ‘EXO902014’에서 임창정의 ‘소주 한 잔’ 뮤직비디오를 재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