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와 니콜 키드먼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 전 멤버인 제시카(25)는 얼마 전 개인사업을 하겠다는 이유로 소속사와 의견차이를 겪고 탈퇴를 하면서 타일러 권과 결혼설이 나는 등 논란의 중심에 있었지만 그의 사업 근황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업 `BLANCE(블랑)`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당당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는 소식이다. 제시카가 지난 25일 니콜 키드먼 등 해외 유명인사와의 인증샷으로 근황을 알렸기 때문이다.
제시카가 뛰어든 디자인 사업의 규모는 예상외로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카의 디자인사업 블랑은 최근 중국 백화점인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에 입점해 시작부터 큰 입지를 굳혔다.
또 블랑은 홍콩과 마카오의 럭셔리 안경원 브랜드를 보유한 `푸이 옵티컬`과 파트너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사업에는 제시카와 결혼설이 불거진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의 자금이 투자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2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사람들과 함께한 환상적인 저녁"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주걸륜, 견자단, 크리스 에반스, 니콜키드먼 등 세계적인 스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인증샷, 블랑 잘나가나보다", "제시카 인증샷, 사업가로 행보네", "제시카 인증샷, 대박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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