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에 당황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폭소

입력 2014-10-27 15:44  

개그우먼 이국주가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에게 돌직구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 이국주는 자신의 섹시한 모습이 담긴 등신대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에 진열해두었다.

이를 본 나나는 "신기하다. 어쩜 이렇게 한결같냐"라며 감탄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당당하게 말해 나나를 당황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완전 당황한 것 같은데"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진짜 웃기다" "`룸메이트` 나나, 얼마나 놀랐을까" "`룸메이트` 나나, 둘 다 예뻐요!" "`룸메이트` 나나, 아 완전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룸메이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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