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하루 하나' 공개에 "벌써 데뷔 200일, 감사해요"

에디킴이 ‘오만과 편견’ OST ‘하루 하나’를 공개했다.

에디킴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벌써 데뷔 200일이네요. 첫 앨범부터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에디킴은 “오늘부터 시작하는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OST ‘하루 하나’도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신곡 홍보도 덧붙였다.

이날 에디킴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만과 편견’의 첫 번째 OST ‘하루 하나’ 음원을 공개했다.

에디킴의 ‘하루 하나’는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풋풋한 이야기와 감정을 담는다. 감성적인 기타 선율 위로 에디킴 특유의 꿀 같은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달달한 느낌을 더한 곡.

이에 누리꾼들은 “에디킴 하루 하나”, “에디킴 하루 하나 좋다”, “에디킴 하루 하나, 목소리 대박”, “에디킴 하루 하나, 데뷔 200일 축하해요”, “에디킴 하루 하나, 1위 가자”, “에디킴 하루 하나, ‘오만과 편견’ OST”, “에디킴 하루 하나, 목소리 너무 좋잖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오는 오늘 밤 10시 MBC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