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 상하이 등장, 7만 엄청난 인파 "2010년 상하이 세계엑스포에 온 느낌..."

입력 2014-10-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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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이 중국 상하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상하이 세기공원에 등장한 러버덕을 보기위해 매일 많은 인파가 몰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 25일 하루에만 7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국에서는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전시된 러버덕을 보기 위해 관람객들이 연이어 방문하고 있으며 그 인기에 한정판 인형 등 기념품까지 날개돋힌 듯 팔려나갔으며 국내에선 내달 14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제작한 18m 높이의 작품인 러버덕이 상하이에 등장하면서 7만 명이라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고, 이로 인해 휴대전화 신호가 끊어지는 등의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특히 중국은 지난 해 9월 베이징에 러버덕이 처음 등장한 이후 중국 곳곳에 짝퉁이 만들어지는 등 중국인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한 관광객은 "2010년 상하이세계엑스포에 온 느낌입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세기공원에는 러버덕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렸다. 몰려든 인파로 이날 오후부터 입장객 수를 통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버덕 상하이 등장에 네티즌들은 "러버덕 상하이 등장 너무 귀엽지", "러버덕 상하이 등장 중국인들 마음도 사로잡았구나", "러버덕 상하이 등장 7만 명이라니 중국은 역시 중국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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