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김상민 결혼, 교재 3개월만에 '초고속 결혼' 이유는?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소식이 알려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6일 김경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경란과 김상민 위원은 오는 1월 6일 중앙침례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7월에 교제를 시작해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며 "신혼 여행지는 미정이며 신혼집은 수원 장안구에 마련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히 소속사측은 갑작스런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둘의 사랑과 믿음이 확실해서 서두르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는 점 등 공통점이 많아 호감 단계로 빠르게 발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경란 김상민 결혼, 왠지 미심쩍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속도위반일 가능성이 높다", "김경란 김상민 결혼, 그래도 두 사람 다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김상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