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8일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신규 분양 공급실적에 따라 내년 이후 실적 호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4만 8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3분기 매출액은 1조 천282억 원, 영업이익은 560억원으로 작년대비 흑자전환하는 등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수익성이 낮은 자체 사업현장 준공으로 원가율은 올라갔지만 기타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돼 3분기 영업이익률 5%로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4분기 이후 수익성이 좋은 주택현장 매출액 비중이 늘어 분기대비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신규 분양도 연말까지 만 2천 세대가 예정돼 있어 내년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3분기 매출액은 1조 천282억 원, 영업이익은 560억원으로 작년대비 흑자전환하는 등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수익성이 낮은 자체 사업현장 준공으로 원가율은 올라갔지만 기타사업부의 수익성이 개선돼 3분기 영업이익률 5%로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4분기 이후 수익성이 좋은 주택현장 매출액 비중이 늘어 분기대비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신규 분양도 연말까지 만 2천 세대가 예정돼 있어 내년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