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8일 한미반도체(042700)에 대해 견조한 수주잔고와 엔저지속에 따라 4분기에도 기존 예상보다 나은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가격을 종전의 1만80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590억원,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1%, 57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연구원은 "4분기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받아 실적은 전분기 대비 주춤하겠지만 분기 사상최고 매출 달성에도 불구 3분기말 수주잔고 수준이 300억원 후반대로 추정되기 때문에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396억원과 67억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2014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65.7% 상승한 1,875억원, 영업이익은 237.8% 증가한 463억원을 예상했습니다.
그는 또한 "내년 중국 스마트폰업체의 성장과 대만 파운드리업체의 가동률 증가 폭 등이 동사의 성장의 가늠자 역할을 할 것이나 안정적인 고객군을 바탕으로 올해 대비 7%의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590억원,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1%, 57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연구원은 "4분기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받아 실적은 전분기 대비 주춤하겠지만 분기 사상최고 매출 달성에도 불구 3분기말 수주잔고 수준이 300억원 후반대로 추정되기 때문에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396억원과 67억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2014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65.7% 상승한 1,875억원, 영업이익은 237.8% 증가한 463억원을 예상했습니다.
그는 또한 "내년 중국 스마트폰업체의 성장과 대만 파운드리업체의 가동률 증가 폭 등이 동사의 성장의 가늠자 역할을 할 것이나 안정적인 고객군을 바탕으로 올해 대비 7%의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