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이 신임 한국씨티은행장으로 임명됐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어제 오후 서울 중구 다동 본점에서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로 박 부행장을 추천했습니다.
씨티은행 행추위는 "박진회 수석부행장은 1984년 씨티은행 서울 지점 입사 이래, 2004년 11월 한국씨티은행 출범 등 씨티그룹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날 씨티은행은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박진회 후보를 신임 이사로 선임하고, 연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임기 3년의 은행장·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어제 오후 서울 중구 다동 본점에서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로 박 부행장을 추천했습니다.
씨티은행 행추위는 "박진회 수석부행장은 1984년 씨티은행 서울 지점 입사 이래, 2004년 11월 한국씨티은행 출범 등 씨티그룹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날 씨티은행은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박진회 후보를 신임 이사로 선임하고, 연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임기 3년의 은행장·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