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성형 의혹에 말 못 한 이유가… 과거사진 화제

입력 2014-10-28 10:20  


‘룸메이트’ 이국주가 나나에 돌직구를 날린 가운데 나나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 이국주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와 방 안에 붙였다.

이국주 사진을 본 나나와 허영지는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한결 같냐"며 놀라워했고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말해 나나를 당황시켰다.

이국주에 발언에 나나는 한 마디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나나 과거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과거사진” “‘룸메이트’ 나나 과거사진, 달라졌네” “‘룸메이트’ 나나 과거사진, 다르다” “‘룸메이트’ 나나 과거사진, 그래도 예뻐” “‘룸메이트’ 나나 과거사진, 고쳤네” “‘룸메이트’ 나나 과거사진, 대답 못 한 이유가 있다” “‘룸메이트’ 나나 과거사진, 그래도 본판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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