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애플 전문 판매점 프리스비가 매장을 조기 오픈 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착순 판매에 들어갑니다.
프리스비는 오는 31일 오전 8시 카운트다운과 함께 매장을 둘러싼 가림막을 벗기는 `언베일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리스비는 `보상판매 서비스`를 통해 사용하던 노트북 이나 스마트 기기 반납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했습니다.
특히 1인당 보상 개수가 한정되지 않아 휴면 기기를 다수 보유한 고객은 더 유리하며 정확한 보상판매 가격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인경 프리스비 마케팅팀 팀장은 "아이폰 6와 6플러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밤샘을 자처하는 고객들이 다수 발생 할 것으로 예상돼 커피 등 다과를 제공해 흥을 돋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