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수아가 유기견을 입양했다.
29일 한수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보야 친구가 생겼다. 이름은 똑똑이, 보야랑 갔던 카페에 있던 푸들 강아지. 버려진 강아지를 잘 보살펴주신 사장님의 모습에 감동~~ 더욱더 따뜻하게 보살펴주기 위해 입양결정! 우리 다같이 잘 살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 `보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아는 흰색 푸들인 `똑똑이`를 안고 뿌듯한 미소를 짓고있다. 아직 한수아의 품이 낯설어 보이는 `똑똑이`와 그런 `똑똑이`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한수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수아는 소문난 애견인으로 알려졌다. 그의 측근에 따르면 한수아는 5년째 키우고 있는 강아지 `보야`가 외롭지 않게 시간이 날 때마다 애견 카페를 찾곤 한다. 최근 방문한 단골 애견 카페에서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카페 사장님의 소개로 유기견 `똑똑이`를 입양하게 됐다.
이에 대해 한수아는 "원래 키우고 있던 강아지 `보야`가 질투가 많아 아직 `똑똑이`를 경계하고 있다. `똑똑이`는 유기견이지만 카페에서 생활을 했어서인지 적응을 잘 하고 있다. 함께 살고있는 동생이 `보야`를, 내가 `똑똑이`를 보살피고 있다. 다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사진=한수아 SN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29일 한수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보야 친구가 생겼다. 이름은 똑똑이, 보야랑 갔던 카페에 있던 푸들 강아지. 버려진 강아지를 잘 보살펴주신 사장님의 모습에 감동~~ 더욱더 따뜻하게 보살펴주기 위해 입양결정! 우리 다같이 잘 살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 `보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아는 흰색 푸들인 `똑똑이`를 안고 뿌듯한 미소를 짓고있다. 아직 한수아의 품이 낯설어 보이는 `똑똑이`와 그런 `똑똑이`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한수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수아는 소문난 애견인으로 알려졌다. 그의 측근에 따르면 한수아는 5년째 키우고 있는 강아지 `보야`가 외롭지 않게 시간이 날 때마다 애견 카페를 찾곤 한다. 최근 방문한 단골 애견 카페에서 유기견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카페 사장님의 소개로 유기견 `똑똑이`를 입양하게 됐다.
이에 대해 한수아는 "원래 키우고 있던 강아지 `보야`가 질투가 많아 아직 `똑똑이`를 경계하고 있다. `똑똑이`는 유기견이지만 카페에서 생활을 했어서인지 적응을 잘 하고 있다. 함께 살고있는 동생이 `보야`를, 내가 `똑똑이`를 보살피고 있다. 다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사진=한수아 SNS)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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