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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주목을 받으면서 배우 클라라의 동참 사실도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8월 시계브랜드 모먼트워치와 함께 커피맛 휴식 이벤트 ‘커피, 나눔 휴식’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흰색 셔츠에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던 클라라는 손목에 ‘커피콩시계’를 매치해 스타일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당시 모먼트워치 관계자는 “클라라가 이번 이벤트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진정한 커피 애호가 모습을 보여줬다. 모먼트워치 기부활동에 동참하는 것에 굉장히 기뻐하며 열정적인 태도로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에서는 MC 유재석과 개그맨 정형돈이 함께 자유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의 손목에 찬 ‘커피콩 시계’가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커피콩 시계는 모먼트워치 사이트에서 파는 시계로, 제품을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에 도움을 준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유재석의 ‘커피콩시계’가 화제를 모으면서 해당 사이트 접속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했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클라라 동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커피콩시계 클라라 동참,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도 착하네", "유재석 커피콩시계 클라라 동참, 우와 섹시하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클라라 동참, 몸매도 착하고 마음씨도 착하네", "유재석 커피콩시계 클라라 동참, 앞으로도 선행 많이 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라SNS/ 모먼트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