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투자 오후증시]
<신학수의 레버리지로 월급만들기>
화상연결 : 신학수 신한금융투자 상무
오늘은 유독이 지수가 지루하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안 좋은 실적이 나오는 기업은 급락을 하고 있어서
기업들의 실적발표라는 살얼음 판을 조심스럽게 걷고 있는 느낌입니다.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재료 역시 많지 않아서
투자자들은 시장수급에 더 신경을 써야 되는 상황인데,
외국인 투자자들은 선물과 현물을 모두 매도하고 있어서
지수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시장전환의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코스피 전환도
코스피 전환도룰 통해서 시장을 먼저 분석해 보면,
지수는 양봉출현 이후에 2개의 양봉 안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수 상승의 모멘텀을 기다리면서 웅크리고 있는 것 입니다.
추가 양봉을 만들려면, 붉은색 화살표가 있는 가격대역인
1970선까지 상승해야 지수상승의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지수가 상승하지 못하고 눌려있는 것을 감안해서
1970포인트 선까지의 상승을 기다려 봅니다.
레버리지 주가 흐름
레버리지의 가격흐름을 보면
9일 연속 현재의 가격대역에서 머물러 있어서 지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어제도 10200원 아래서 마감을 했습니다.
10200원이 중요한 이유는
레버리지 가격지표의 20일선 안착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10200원 아래서 가격이 움직이고 있는데…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차분하게 기다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레버리지 분별과 대응전략
레버리지의 분별 가격흐름을 보면,
장 시작과 함께 상승해 출발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지수가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글로벌 증시와 마찬가지로 국내지수도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FOMC회의 결과를 지켜보자는 것 같습니다.
레버리지의 가격은 10235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10200원을 지켜내지 못하고 밀렸습니다.
그렇지만 크게 밀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오전11시 이후에는 등락의 폭도 많이 줄어들면서
견조한 횡보흐름을 만들고 있습니다.
초반 등락과 이후 횡보국면은
시장에 영향 줄 재료가 적은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오늘의 레버리지 전략은
재료가 노출되면 시장 영향력이 적어진다!!로 정했습니다.
미국의 FOMC회의 결과와 프랑스의 예산안 통과라는 이벤트에 직면해 있습니다.
악재든 호재든 노출이 되면 재료로의 영향력은 적어집니다.
비록에 레버리지의 가격이 하락해 있지만,
견뎌낼 구석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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