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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한국 런칭 10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 휘트니스 브랜드 아시아월드짐이 대한민국 헬스 케어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휘트니스 산업의 리더들을 초청해 헬스케어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드짐은 16일에는 생활습관 의과학회, 20일과 22일에는 휘트니스 업계 및 헬스케어 비즈니스 대표자들을 초청했다. 초청 행사에서는 월드짐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짐메이트 시스템과 의학체력관리 서비스를 소개했다.
체형 관리 위주의 기존 휘트니스 프로그램 패러다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의과학적 건강관리를 논의한 이번 행사에는 이시형 박사를 비롯하여 국내 주요 병원의 전문의들이 참석해 전문성을 더했다.
월드짐 관계자는 "월드짐은 운동과 영양을 통한 공감할 수 있는 건강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휘트니스 업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의학체력관리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짐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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