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마왕 신해철 별세에 분노… S병원에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

입력 2014-10-28 20:05   수정 2014-10-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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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이 분노를 표했다.

지난 27일 오후 마왕 신해철이 결국 별세한 가운데,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S 병원의 ㄱ원장을 저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대철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이라며 신해철의 상태가 의료 사고 때문임을 지적했다.

이후 신대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해철의 죽음에 ‘복수하겠다’며 분노를 표했다.

또한 신대철은 28일 과거 JTBC 프로그램을 통해 명의로 소개되었던 ‘기적을 일으키는 강세훈 원장’의 영상을 첨부하며 “기적을 일으키는 명의를 소개합니다.”라고 저격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왕 신해철 별세와 신대철 분노에 누리꾼들은 ‘마왕 신해철 별세, 신대철 분노가 이해 된다’, ‘마왕 신해철 별세, 진짜 의료 사고 때문인가?’, ‘마왕 신해철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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