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신해철이 별세했다.
가수 신해철이 지난 27일 결국 세상을 떠난 가운데, 김창렬이 자신의 SNS를 통해 애도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창렬은 28일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머리가 아프다. 너무 많이 울면 머리가 많이 아픈가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머리 아파’라고 하니까 주하가 안아준다. 잠시 멈췄던 눈물이 다시 흐른다. 꿈이 아니었네. 해철이형 잘가요”라는 멘트로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신해철의 앨범 재킷 사진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왕 신해철 별세와 김창렬 애도에 누리꾼들은 ‘마왕 신해철 별세, 김창렬 반응 이해된다’, ‘마왕 신해철 별세, 올드스쿨 듣는데 김창렬 눈물 흘리는 모습에 안쓰러웠어요’, ‘마왕 신해철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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