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계속되는 적신호에 ‘불안’

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가 화제다.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정은이 발목 낭종 제거 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국정원 측은 국가정보원 국정감사를 통해 김정은이 발목 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지난 9월부터 10월 중순까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게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정은은 지난 5월, 발목 관절에 부상을 입었으며 이후 낭종(물혹)이 생겨 유럽 의사들이 북한을 방문해 치료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정원 측은 김정은의 발목 낭종 제거 수술에 대해 고도비만과 공개 활동으로 인해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으며, 김정은이 앞으로 장성택 잔존세력 2단계 청산을 계획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에 누리꾼들은 ‘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비만을 해결하는 게 급선무 같은데’, ‘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발목 낭종은 계속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닌가?’, ‘김정은 발목 낭종 제거, 그래서 공개 석상에 못 나왔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