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와글와글 "인증샷 찍으신 분들 가문의 영광일 듯" (사진=E1) |
누리꾼들 와글와글 "내가 저기에 있었다면…너무 부럽다. 인증샷 찍으신 분들 가문의 영광일 듯"
영원한 피겨 퀸 김연아(24)가 LPG 충전원으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너지 기업 ‘E1’이 지난 26일 공개한 CF 영상에서 김연아는 LPG충전소 일일 직원이 됐다.
김연아는 직접 고객들에게 인사하고 차량 유도와 E1 오렌지카드 혜택 등을 안내했다. 시민들은 처음엔 김연아인 줄 몰랐다가 눈이 마주치자 휘둥그레졌다.
“혹시 피겨 퀸 김연아 맞느냐”, “김연아와 정말 닮았다” “김연아 아니세요?”등 긴가민가 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연아는 “제가 김연아 맞습니다”라고 말했고 시민들은 바로 차에서 내려 김연아와 악수하기 바빴다. 특히 한 미국인은 “럭키~ 행운을 잡았다”고 외치며 김연아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김연아는 고객들에게 오렌지를 선물하며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김연아 LPG 충전소 몰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LPG 충전소 몰카 영상, 저 시민들 너무 부럽다.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김연아 LPG 충전소 몰카 영상, 김연아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동안 미모 여전하네” “김연아 LPG 충전소 몰카 영상, 김연아 너무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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