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동안 환상의 하모니로 독보적인 한국 여성 알앤비 듀오로서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애즈원이 온전히 그녀들만의 목소리와 무드가 살아있는 신곡 ‘오늘같은 날(For the night)’로 컴백한다.
29일 정오 발매되는 애즈원의 새 싱글 ‘오늘같은 날(For the night)’은 브랜뉴뮤직의 메인 프로듀서 ASSBRASS와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화영이 함께 만든 짙은 슬로우잼 알앤비 음악으로 짜임새 있는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그루브한 비트와 애즈원 특유의 속삭이는 듯한 미성의 보이스 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의 귀를 사로 잡는 곡이다.
발매 전 농도 짙은 19금 티저 영상이 공개 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오늘같은 날(For the night)’의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색감과 특유의 연출 능력으로 최근 케이팝씬에 떠오르고 있는 뮤직비디오 디렉터팀 August Frogs가 맡았으며 브랜뉴뮤직의 4인조 힙합 그룹 트로이의 재웅과 화려한 입상 경력이 돋보이는 스타 피트니스 모델 김해나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해 아찔하고 위험한 남녀 간의 사랑을 아름답고 세련된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애즈원의 이번 신곡 ’오늘같은 날(For the night)’은 15년 동안 선보였던 200여 곡 이상에 달하는 기존 애즈원의 음악들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끈적하고 섹시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그간 애즈원을 사랑했던 많은 팬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더욱 완숙해져 돌아온 한국 대표 여성 알앤비 듀오 애즈원의 신곡 ‘오늘같은 날(For the night)’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전히 그녀들만의 목소리만으로 완성한 애즈원의 신곡 ‘오늘같은 날(For the night)’은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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