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9일 GS건설에 대해 내년 이후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는 기존 4만 2천 원에서 3만 3천 원으로 21.4% 하향조정했습니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내년 이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24.5% 내린 것을 반영한 결과"라며 "내년 파르나스호텔 매각차익 등 세전·순이익은 높겠지만 영업가치가 주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 연구원은 "향후 GS건설의 수익원은 해외 비주택부문으로 2016년 정상화를 달성하려면 비주택에서 7조 5천억원의 매출이 필요한데 달성하기 쉽지 않다"며 "정상화를 논하기에는 이른 시기"라고 평가했습니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내년 이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24.5% 내린 것을 반영한 결과"라며 "내년 파르나스호텔 매각차익 등 세전·순이익은 높겠지만 영업가치가 주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 연구원은 "향후 GS건설의 수익원은 해외 비주택부문으로 2016년 정상화를 달성하려면 비주택에서 7조 5천억원의 매출이 필요한데 달성하기 쉽지 않다"며 "정상화를 논하기에는 이른 시기"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