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정상화 기대 일러…목표가 21% ↓" - 하나대투

김종학 기자

입력 2014-10-29 09:10  

하나대투증권은 29일 GS건설에 대해 내년 이후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는 기존 4만 2천 원에서 3만 3천 원으로 21.4% 하향조정했습니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내년 이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24.5% 내린 것을 반영한 결과"라며 "내년 파르나스호텔 매각차익 등 세전·순이익은 높겠지만 영업가치가 주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 연구원은 "향후 GS건설의 수익원은 해외 비주택부문으로 2016년 정상화를 달성하려면 비주택에서 7조 5천억원의 매출이 필요한데 달성하기 쉽지 않다"며 "정상화를 논하기에는 이른 시기"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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