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와 이혼 "결혼 3년 만"

이유진의 이혼 소식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한 매체는 배우 겸 방송인 이유진과 아이스하키 감독인 김완주가 지난해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2010년 10월 결혼한 후 3년여 만에 파경을 맞은 것이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여느 부부와 마찬가지로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앞서 이유진은 2012년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남편 김완주 감독과 함께 출연했으나 부부간의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또한 이유진은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식 하루 전 파경 위기를 맞은 적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유진 김완주 이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유진 김완주 이혼,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고 생각했는데”,“이유진 김완주 이혼, 성격차이구나” “이유진 김완주 이혼, 요즘 방송 출연 안 하시던데 잘 추스르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