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161570, 대표 김범수)이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블랙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 올 4분기부터 제품 공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미동전자통신은 수도주인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주의 관급차량 공급을 시작으로, 호주 정부 추진 프로젝트와 민간 공급으로까지 물량을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미국 내 택시 블랙박스 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던 MGC(Motor Guardian Cam INC)와 진행되는 두 번째 계약이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3채널 모델(모델명: MDR-5000)을 호주 시장에 현지화 시켜 공급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4분기 중 미국 블랙박스 공급과 동시에 초도 물량 공급이 시작된다.
미동전자통신 김범수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블랙박스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프리미엄 블랙박스 선도기업으로서 그 기술력과 알고리즘에 대해 해외 각지로부터 지속적인 수출 제의를 받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당사는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중국, 이번에 호주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해나가 향후 글로벌 스마트카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미동전자통신은 수도주인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주의 관급차량 공급을 시작으로, 호주 정부 추진 프로젝트와 민간 공급으로까지 물량을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미국 내 택시 블랙박스 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던 MGC(Motor Guardian Cam INC)와 진행되는 두 번째 계약이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3채널 모델(모델명: MDR-5000)을 호주 시장에 현지화 시켜 공급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4분기 중 미국 블랙박스 공급과 동시에 초도 물량 공급이 시작된다.
미동전자통신 김범수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블랙박스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프리미엄 블랙박스 선도기업으로서 그 기술력과 알고리즘에 대해 해외 각지로부터 지속적인 수출 제의를 받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당사는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지난 8월 중국, 이번에 호주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해나가 향후 글로벌 스마트카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