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유진이 김완주 감독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오늘(29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유진과 김완주 감독이 지난해 이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와 정확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이유진이 이혼 후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유진과 김완주는 2012년 SBS ‘자기야’에 출연하며 부부간의 문제로 프로그램에 하차한 바 있다.
김완주 감독은 경기고등학교 졸업후 광운대학교에 진학했다. 현재 아이스하키 한라 프리미어 하키리드 감독을 맡고 있으며 성남시 체육회 아이스하키 협회 전무이사를 역임 중이다. 특히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누리꾸들은 “이유진 김완주”, “이유진 김완주 안타깝다”, “이유진 김완주, 이혼했구나”, “이유진 김완주 ‘자기야’ 저주가 시작됐나”, “이유진 김완주, 왜 이혼했지”, “이유진 김완주, 잘 어울렸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진은 방송 활동은 중단했지만 홈쇼핑을 통해 자신이 론칭한 미용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