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함께 하면 즐겁다. 함께 하면 더 멀리, 빨리, 높이, 힘차게 뛸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하는 곳인 휘트니스 센터에서도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휘트니스 브랜드 월드짐은 "가능하다"고 말한다. 나아가 그 사례까지 제시했다.
사례란, 바로 월드짐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한 휘트니스 챌린지 이벤트 3종이다. `크로스핏 vs.부트캠프`, `데드리프트 챌린지`, `케틀벨 챌린지`로 각각 구성된 이벤트에서 참가자들은 팀별 경쟁, 개인 기록 경쟁으로 나뉘어 그간의 운동 효과를 점검하는 이색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최근 데드리프트 챌린지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한 김양우 회원은 체중의 2배에 육박하는 중량을 들어올려 체계적인 트레이닝 효과를 과시했다. 케틀벨 챌린지에서는 참가 회원들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케틀벨 트레이닝의 고난도 동작을 멋지게 소화해내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벤트를 기획한 월드짐 관계자는 "운동은 즐겁고 건강해야 한다" 며 "월드짐에서 즐기는 운동이 앞으로 더 유익하고 즐겁게 나눌 수 있는 경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월드짐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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