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진(37)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진 가운데, 이유진의 이혼 심경글이 화제다.
29일 오전 이유진은 자신의 SNS에 "완전 괜찮음요. 한참 전 얘기에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쑥스럽구먼 1년도 더 돼 버린 위로… 반응…"이라며 현재 심경을 고백한 글을 올렸다.
이유진은 지난 2010년 아이스하키 김완주 감독과 결혼했고,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앞서 2012년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부부 간의 문제로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했다.
이유진은 이후 자신이 론칭한 미용제품의 홍보를 위해 홈쇼핑 방송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이유진의 전 남편 김완주 감독은 현재 한라 프리미어 하키 리그 감독을 맡고 있다. 이유진은 1995년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스폐인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유진 이혼 심경 고백 김완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유진 이혼 심경 고백 김완주, 자기야 저주?", "이유진 이혼 심경 고백 김완주, 1년도 지난 일이 화제되서 놀랐을 듯", "이유진 이혼 심경 고백 김완주, 담담해보여서 다행", "이유진 이혼 심경 고백 김완주, 이게 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